Ringle (061221)


Ringle 후기

19년 1월인가, 2월부터 Ringle 을 사용하게 되었는데, 여러모로 좋았다.

먼저 19년 1월부터 왜 사용하게 되었냐면, 난 이전부터 첨삭을 해주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직장을 가지게 되면서 바빠져서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야 했다. 근데 공짜로는 할 수 없으니까 플랫폼을 찾다가 Ringle 을 하게되었다.

Ringle 에 정말 많은 튜터들이 있는데, 그 중에서 자신과 맞는 튜터들을 만나게 되면 정착하게 된다. 나의 경우에는 그러했다. 성향상 떠돌이처럼 여러 선생님들을 하기가 난 어려웠고, 맞는 선생님을 찾기 전까지 거의 40~50명 정도를 찾았던 거 같다. 그리고 그 후에 친구처럼 나의 고민부터 성향까지 드러낼 수 있는 튜터들을 만나서 좋았다.

Ringle은 영어도 배우지만, 논문 첨삭 할 때도 좋았다. 이렇게 같은 친구들이랑 계속해서 하게 되면, 그 친구들도 내가 공부하는거 함께 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갈 수 있어서 좋았다. 앞으로도 그 친구들이 Ringle을 계속하는 한 나는 사용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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